구자용 E1 대표이사 회장, 가스안전대상 산업훈장금탑 수상
구자용 E1 대표이사 회장, 가스안전대상 산업훈장금탑 수상
  • 백지현 기자
  • 승인 2015.07.0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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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용 E1 대표이사 회장

[한국에너지] 구자용 E1 대표이사가 올해 가스안전대상의 산업훈장금탑을 수상했다.
지난 26일 63빌딩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구자용 E1 대표이사가 올해 가스안전대상의 산업훈장금탑을 수상했다.

 구자용 대표이사는 창사 이래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업계 최초 무재해 31년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하부 유통단계의 안전점검 및 교육을 통해 에너지 안정적 공급기반을 마련한 공로가 인정되며 LPG 희망충전기금 조성 등을 통한 저소득층 지원, 택시근로자 자녀 대학장학금 지급사업, 기부금 전달 및 봉사활동 등 사회적 책임을 이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E1은 체계적인 안전시스템을 구축하고 분기마다 1회 이상 안전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및 대응력을 위해 소방서·전기안전공사 등 외부기관을 통해 주기적인 안전교육을 진행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업계 최초로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지진, 홍수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고자 위험요소 진단 및 시설물 안전성 평가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사고 위험을 막기 위해 안전기준 이상으로 시설물을 보강하는 활동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구자용 대표이사는 “국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가꾸어 나가기 위해 더욱 철저한 안전 관리와 과감한 투자로 무재해 기록을 이어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수훈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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