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24일 지역시민단체 마산YMCA에서 공단직원과 민간단체회원들을 대상으로 청렴·반부패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IN 부패 OUT’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청렴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청렴활동을 매 월 진행하고 있으며 6월 청렴활동은 자발적인 반부패 문화 정착을 위해 공단 내부직원의 청렴 의식제고를 위한 청렴도향상 교육 및 지역민간단체와 연계한 청렴 캠페인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이번 교육은 민간단체의 외부특강으로 추진하여 실제 부패사례 및 청렴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여 공단직원 및 민간단체 회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들로 구성되었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청렴·반부패 교육은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공단의 부패Zero, 청렴도 쇄신을 도모와 함께 앞으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청렴프로그램 및 유관기관과 함께하여 직원들이 청렴교육을 주입식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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