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2003년 제1차 해외전문가 초빙 세미나
가스안전公, 2003년 제1차 해외전문가 초빙 세미나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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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9일… HSE운영 시스템 전문가 등 참석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오홍근)가 1월 28일부터 29일까지 경남 SK(주) 진하 연수원(28일)과 전남
구례(29일) 한화리조트에서 HSE(Health Safety and Environment) 운영 시스템과 정량적 위험분석
기술을 보유한 미국 DNV사의 Robin Pitblado박사와 John Baik박사 등을 초청‘2003년 제1차 해
외전문가 초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 Robn Pitblado 박사는 HSE(Health Safety and Environment) Management란 주
제로 광범위한 플랜트 전체에 대한 Management System을 구축, Risk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평가방법
을 제시한다. 또한 John Baik 박사 QRA(Quantitative Risk Analysis) 정량적 위험분석 기술이란 주제
로 ‘잠재적인 사고의 가능성을 미리 인지하여 제시’하는 방법론 소개와 ‘사고사례 및 Case
Study를 중심으로 한 평가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공사 시설연구실측에서 최송천 박사가 ‘한국형 RBI(Risk Based Inspection) S/W 개발
및 적용방안’이라는 주제로 첨단가스인프라사업의 1차년도 연구결과 설명회를 통해 시작품으로 개
발된 ‘realRBI 소프트웨어의 소개 및 향후 적용 방안’을 제시하고, 박교식 박사는 산업설비의 예측
적 손실방지 기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첨단가스안전기술개발’ 사업 및 ‘국가지정연구실(NRL)’ 사업의 일환으로 HSE운영 시스템과 정량적 위험분석 기술을 보유한 해외전문가를 초빙, 위험등급에 따른 진단기술 개발(RBI)의 사고피해결과(Consequence of Failure) 부분과 예측적 손실방지기술 개발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 됐다”고 설명했다.<조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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