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20회 안전문화의 날’ … 유공자 시상
서울도시가스, ‘20회 안전문화의 날’ … 유공자 시상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5.2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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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도시가스는 22일 ‘제20회 안전 문화의 날’을 맞아 제17회 가스안전 콘테스트에 대한 시상식과 유관기관에 대한 감사패 전달 및 가스안전 유공자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 ⓒ서울도시가스

[한국에너지] 서울도시가스는 지난 22일 ‘제20회 안전 문화의 날’을 맞아 제17회 가스안전 콘테스트에 대한 시상식과 유관기관에 대한 감사패 전달 및 가스안전 유공자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도시가스 관내(서울시, 경기도)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이 참여해 포스터, 수기, 동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3200여점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출품했다. 이번 시상식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 경기도,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이 후원했다.

가스안전 콘테스트 수상자로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김혜림(교하고), 서울특별시장상 장혜원(남명초), 이채현(예일여중), 경기도지사상 서진하(함현초), 진수현(한산초), 서울시교육감상 오승석(신현초), 정채연(화곡초), 경기도교육감상 박주아(화수초), 연윤하(능곡초),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 장유정(신서초), 심은채(우장초), 한국가스공사 사장상 한다은(구암초), 박하은(화일초)을 비롯한 총 16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 출품학교로는 능곡초교 등 6개교가 선정됐다.

또한, 가스안전 유공자로 개인부문 최우수(경기지사 조익현), 우수(서부지사 이화수 외 5명), 우수모니터(주휴상 외 2명), 특정사용시설 안전관리자(국립현충원 박상섭 외 4명)가 각각 선정됐으며, 양천, 관악, 은평, 고양소방서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유승배 서울도시가스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산업현장의 각종 안전사고는 기본을 무시해 발생한 사고로 안전은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으로 작은 것을 소홀히 할 때 결국 중대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안전문화의 정착을 넘어 안전문화 창조라는 새로운 비전을 향해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도시가스는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굴착공사 집중점검 강조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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