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 “안전이 최고의 가치”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 “안전이 최고의 가치”
  • 남수정 기자
  • 승인 2015.04.2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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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 박장식 가스안전공사 기획관리이사 등 15개 기업·공공기관·협회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사회공헌 활동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업의 전문성을 활용한 안전문화운동의 효율적 추진과 안전문화를 주제로 새로운 사회적 책임활동 모델을 정립하는 협력적 안전관리체계의 구축 및 확산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가스안전공사는 생활 안전의 중요성을 고려한 이번 협약을 통해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과 고령자 타이머콕 보급사업, 농촌 가스안전마을 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가스사고 예방 사업과 안전점검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개최를 통해 업계와 함께 가스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가스안전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안전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협약식에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협력함과 동시에 대국민 가스안전 교육 및 홍보를 보다 활발히 전개해 안전이 최고의 가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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