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 한광수 미래엔서해에너지 상무이사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2회 상공의날 기념식에서 당진상공회의소 추천을 거쳐 모범관리자 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한광수 상무이사는 미래엔서해에너지 경영기획·마케팅 본부장으로서 대내적으로는 4%에 그쳤던 충남서북부 도시가스 공급률을 약 12배 증대시켰으며 경영시스템개선, 안전 관리시스템 도입을 통한 무재해달성 및 활발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대외적으로는 도시가스협회 운영위원, 서산지역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도시가스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크게 공헌해왔다.
이날 행사는 이완구 국무총리,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경제단체대표들을 비롯하여 국·내외 상공인 10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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