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 세계석유회의(이하 WPC) 한국위원회(회장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는 15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세계석유회의 프로그램 및 집행위원회 공식 환영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문규 WPC 한국위원회 회장, 요제프 토뜨 WPC 회장, 피어스 리머 WPC 사무총장,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한편, 세계석유회의 한국위원회는 WPC 본부와 공동으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환영리셉션과 프로그램위원회 및 집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1996년 WPC 한국위원회를 창립한 이래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국제행사로서, 이번 회의에는 주요 산유국과 소비국 20개국의 프로그램위원회(Congress Programme Committee) 및 집행위원회(Executive Committee) 위원들이 참석해 한국과 세계본부 간 관계를 돈독히 하고, 최근 어려움에 직면한 업계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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