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가스, 자재 협력사 간담회로 소통의 폭 넓혀
인천도시가스, 자재 협력사 간담회로 소통의 폭 넓혀
  • 김정희 기자
  • 승인 2015.03.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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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도시가스는 협력사간 상생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천도시가스 제공.

[한국에너지] 인천도시가스(공동대표이사 사장 정진서)는 자재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소통의 하나로 17일 본사 회의실에서 22개 협력사의 연구개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도시가스와 협력사간 상생방안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협력사와 연구개발 정보 및 현안을 공유해 공동 연구개발을 활성화하고 인천도시가스와 자재 협력사간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인천도시가스의 제안제도를 통해 등록된 특허를 소개했으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정보를 제공해 협력사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인천도시가스 관계자는 “기업과 협력사는 신뢰를 기반으로 한 상생경영으로 서로 성장해 나가는데 있어 반드시 필요하고, 매년 간담회를 통해 보유 특허 상용화 등 양해각서(MOU) 체결 및 구체적 협력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인천도시가스만의 특화된 동반성장 실천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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