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 올해 입사한 포스코에너지 신입사원들이 지난달 30일 인천발전소가 위치한 인천 서구지역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10명의 신입사원들은 19명의 어린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백합지역아동센터의 바닥난방 공사에 참여했다.
포스코에너지는 2012년부터 ‘희망에너지, 사랑나눔’ 이라는 사회공헌 대표사업을 통해 노후주택의 창호 등을 교체하는 에너지 효율개선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저소득가정이 적은 난방비로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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