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 글로벌 톱 달성 ‘희망경영 워크숍’
가스안전 글로벌 톱 달성 ‘희망경영 워크숍’
  • 남수정 기자
  • 승인 2015.01.2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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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산 정상에서 가스안전 기원제도
▲ 가스안전공사 임직원 100여 명은 20일 충북 음성군 함박산 정상에서 노사화합을 통한 가스안전 염원을 담아 올해를 일본을 제치고 ‘가스안전 글로벌 톱‘을 달성하는 원년으로 만들자는 결의를 다졌다.<사진제공=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에너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는 지난 19일 충남 천안시 상록리조트에서 임원과 비상임이사, 전국 부서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 글로벌 톱 달성을 위한 KGS 희망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의 강력한 안전정책 기조와 공사의 설립목적에 충실하도록 사업을 재정비하는 등 대내외 경영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공사의 새로운 비전과 경영목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기동 사장은 인사말과 강평을 통해 "지난 한 달여 간 희망경영 대토론회,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 국민행복 가스안전 3.0 정비 등을 통해 도출한 622개 희망경영 과제의 세부추진전략을 이번 워크숍에서 최종 수립하고, 부서장들은 직원들과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스안전 글로벌 톱 달성‘이라는 조직목표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조웅환 에너지안전과장이 참석해 5년 단위 법정계획으로서 수립된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의 내용과 공사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조웅환 과장은 이번 1차 계획(2015~2019)이 ‘선진형 가스안전관리시스템 구축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인 만큼 계획 실행 원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산업부와 공사 간 협조를 당부했다.

‘가스안전관리 기본계획‘을 통해 산업부와 가스안전공사는 사후대응 방식에서 사전예방의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선진국형 가스안전관리 제도를 정착시켜 ‘안전한 세상에서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과 자원을 결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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