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 국민 우선 새해 경영목표 수립
해양환경관리공단, 국민 우선 새해 경영목표 수립
  • 남수정 기자
  • 승인 2015.01.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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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인섭 이사장 "해양강국 도약에 앞장설 것"

[한국에너지]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곽인섭)은 ‘푸른 해양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국민기업’ 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지난 12일 지난해 공단의 경영성과를 살펴보고 새해 경영목표를 점검하는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3.0’의 이행노력을 강화하는 한편 해양오염사고 사전 예방에 힘써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하고, 민간일자리 창출 등 중점 추진과제 이행을 위한 전체 부서와 소속기관의 주요 성과지표와 업무추진계획을 점검했다. 또한 국민우선, 성과중시, 협업선도, 역량결집이라는 곽인섭 이사장의 새로운 경영방침을 공유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올해 창립 7주년을 맞은 국내 유일의 해양환경 전문기관으로서,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는 등 국민행복 실현을 위한 선도적 역할 수행을 다짐했다.

곽인섭 이사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조성해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해양강국으로 도약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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