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허엽사장 중소기업 현장경영 나서
남동발전, 허엽사장 중소기업 현장경영 나서
  • 남수정 기자
  • 승인 2015.01.1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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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허엽사장이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현장경영에 직접 나섰다.

허엽사장은 15일 경기도 안산소재 금성제어기를 비롯하여 서울 성동구 소재 비츠로시스 등 2개 협력중소기업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허사장은 협력중소기업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경우 그 시너지효과가 남동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며 중소기업에 대한 동반성장 지원이 일방향적이어서는 안된다는 철학을 가지고 이를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그 일환으로 매월 격주 목요일을 중소기업 현장방문의 날로 정하여 약70여개에 이르는 협력중소기업 현장 방문에 나선 것이다.

허사장은 중소기업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에서 “우수한 성능과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제품 홍보에 적극 나설 것”과 “교체시기가 도래하는 발전설비에 우선 적용해서 활용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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