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의 새로운 비전 슬로건으로 ‘마이크로 미래코(MICRO MIRECO)’가 선정됐다.
14일 공단에 따르면 새로운 비전 슬로건은 ▲광해관리 중요성과 필요성을(Mine Reclamation) ▲세상에 알리고(Inform) ▲100% 사업완결, 광해 제로화를 달성하고(Complete) ▲광산지역의 아픔과 상처를 치료해(Remedy), 광산지역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코(MIRECO)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슬로건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전과 설문조사를 통해 정해졌다.
한편 공단은 새 비전 슬로건과 직원들이 제안한 비전안을 종합해 공단의 설립목적과 환경변화를 반영한 미래코의 새 비전과 전략체계를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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