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시무식] 동서발전, '행복 떡국'으로 새해 시작
[이색 시무식] 동서발전, '행복 떡국'으로 새해 시작
  • 남수정 기자
  • 승인 2015.01.04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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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는 2일 울산광역시 중구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떡국을 나누는 ‘행복 떡국 드림’ 활동을 펼쳤다. ‘행복 떡국 드림(Dream)’ 행사는 장주옥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새해 업무 첫날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올해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책임있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마련했다.

장주옥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생산성 향상을 통해 경영 체질을 튼튼히 하는 한편, 발전산업을 둘러싼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미래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장 사장은 또한 “불확실한 경영여건 하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검토와 치밀한 계획 수립, 강력한 추진력이 필수일 것이나 이에 앞서 근본적인 가치를 다시 돌아봐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임직원들이 뜨거운 열정을 갖고 현장에서 끈기 있게 실행하고, 다시 한번 인간존중의 가치를 마음에 새겨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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