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 서울도시가스(대표이사 유승배)가 서울지역 동종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 서울도시가스는 지난달 11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는 '2014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수여식' 에서 인증서를 받았다.
서울도시가스는 이를 위해 지난해 4월16일 도입선포식 이후 소비자중심경영 TFT팀을 중심으로 소비자중심 경영체계, 정보시스템구축, 소비자불만관리 프로세스 등의 10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이번에 인증을 받게 됐다.
특히 통합경영지원시스템 내 VOC(Voice Of Customer) 처리현황에서 고객불만 접수 후 처리현황을 색상(빨강, 노랑, 초록)으로 경고해 빠른 시간에 처리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실질적이고 다양한 고객만족 경영 활동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승배 서울도시가스 대표이사는 "이번 CCM 인증을 통해 소비자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새로운 경영체계를 도입해 최상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행복과 믿음을 주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전사적 차원의 고객서비스 강화를 추진해 소비자 중심의 모범 기업이 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