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유통단계별 LPG품질검사 본격화
가스안전공사, 유통단계별 LPG품질검사 본격화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2.08.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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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네트워크 활용한 효율적 검사업무 기대 <2002-08-09 14:41>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난 달 말부터 유통단계별 LPG품질검사 업무에 돌입했다.
현재까지 총 17개 충전소에 대한 품질검사를 실시했으며 이미 수십군데 충전소의 시료를 채취한 상태여서 앞으로 활발한 품질검사 업무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LPG품질검사 업무는 한국석유품질검소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각각 60:40 비율로 안전공사는 인천, 대전, 충남, 충북 등 8개 지역을 중심으로 충전소, 판매소, 집단공급 시설의 유통단계별 품질검사를 실시중에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측은 가스전문 공기관으로써 그동안의 풍부한 경험과 실무, LPG성분분석·시험 등의 실적을 바탕으로 LPG품질검사 업무를 석유품질검사소보다 수월히 진행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향후에는 전국 26개 지역본부·지사를 상호 연계해 검사장비 운영 및 검사원 활용으로 검사업무의 효율화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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