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전문성 갖춘 ‘제11대 사장’ 공개모집
가스기술공사, 전문성 갖춘 ‘제11대 사장’ 공개모집
  • 최종희 기자
  • 승인 2014.08.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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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기술공사가 공모를 통해 차기 사장을 뽑고 있다.

가스기술공사는 오는 14일까지 ‘제11대 사장’을 맡을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최고경영자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 지원하려면 이력서, 경력과 업적 중심의 자기소개서, 경영포부, 비전 등을 담은 경영계획서, 최종학력 증명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등의 서류를 가스기술공사 사장추천위원회로 14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사장추천위원회는 이 기간 동안 제출받은 서류를 모아 20일까지 심사한 뒤 1차 합격자를 가려낼 계획이다. 이후 합격자를 대상으로 29일 면접을 실시해 주주총회에 상정할 최종 후보자를 다시 한 번 추려낼 방침이다.

주주총회는 9월 말쯤 열릴 예정이며, 그때까지 업무는 강기창 현 사장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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