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분석센터, 신뢰성 입증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실시하는 ‘석면분석 정도관리’에 참여하여 2년 연속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석면분석 정도관리는 분석결과에 대한 정밀도와 정확도를 확보하기 위해 ‘공기 중 석면계수분석 분야’와 ‘고형시료 중 석면분석 분야’의 숙련도평가를 통과한 기관에게 분석결과에 대한 표준화 및 신뢰도를 인증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심연식 광해관리공단 분석센터장은 “앞으로 더욱 신뢰성 있는 시험능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석면분석 정도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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