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오홍근)시설연구실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국가지정연구실(NRL, National Research Laboratory)연구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선진기술 습득을 위해 미국 화학공정연구센터(CCPS, Center for Chemical Safety)에서 전문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내용은 정략적 위험평가의 결함 데이터에 관한 것으로 데이터 수집과 분석절차, 장치 고장율 데이터, 플랜트 데이터 근원, 산업 데이터베이스와 함께 연관된 플랜트 데이터, 민감도 분석 및 불확실성 분석, 고장율 데이터를 통한 정량적 위험성 평가 등에 대한 것이다.
가스안전공사의 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NRL 연구과제의 수행에 따른 인센티브를 연구원의 교육에 활용함으로써 보다 생산적인 재투자를 통해 전문성을 제고하고 연구원 개인의 역량도 강화하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윤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