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석면광산 토양복원사업 ‘만전’
광해관리공단, 석면광산 토양복원사업 ‘만전’
  • 조재강 기자
  • 승인 2014.07.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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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시공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충북 제천시 일대 석면광산 토양복원사업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렴시공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사업추진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토양복원사업은 농경지, 과수원 및 대지에 섞여있는 석면을 양질의 토사 등으로 복토하는 사업이다. 공단은 2017년까지 약 300억원을 투입해 토양을 복원할 계획이다.

박철량 충청지사장은 “공단에서 시행되는 석면광산 토양복원사업이 완벽하게 시공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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