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분야 출제기준 개정 등 논의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4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광업자원분야 검정제도 발전을 위한 자격검정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능력사회 구현을 위한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광해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광해방지기사 출제기준에 반영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상반기 광업자원분야 검정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서도 토의됐다.
광해관리공단은 회의결과를 광해분야 자격종목의 출제기준 개정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자격검정발전위원회는 광업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의 지속적인 검정제도 발전과 중요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정부(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및 광해?자원분야 산학연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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