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산자부 2002년 가스안전기기개발융자사업 실시
가스안전公, 산자부 2002년 가스안전기기개발융자사업 실시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2.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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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거치 5년 분할상황, 연 이자율 4.75% <2002-04-04 18:50>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오홍근)와 산업자원부가 2002년도 가스안전기기개발융자사업을 실시한다.
이달 15일부터 5월 7일까지 서류접수를 거쳐 진행되는 이번 융자사업은 가스안전관련 기기제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총 30억원의 융자금액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융자사업의 범위는 기기개발에 소요되는 자금의 90%이며 최고 5억원까지 융자를 받을수 있으며 3년거치 5년 분할상환으로 이자율은 연간 4.75%이다.
융자신청에 필요한 사항은 융자신청서, 자금대출추천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이며 사업의 중요성 및 사업의 목표, 내용 및 수행방법의 합리성, 사업수행 능력의 적정성, 기술개발 사업화 가능성, 생산의 기여도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가스안전시험연구원 원장과 산자부 에너지안전과, 업계·학계·협회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말에 대상업체가 선정될 예정이다.
가스안전기기개발융자사업은 국내 가스관련 기기제조업체의 안전기기개발사업에 소요되는 비용을 에너지 및 자원사업특별회계법에 의해 융자함으로써 기기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 및 안전기기개발·보급을 통한 가스안전관리 수준향상에 기여하기 위해서다.<윤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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