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업자원분야 기술사 사후관리교육 실시
광업자원분야 기술사 사후관리교육 실시
  • 조재강 기자
  • 승인 2014.06.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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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 친환경 자원개발 현장중심 전문가 양성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 연수센터와 자격검정센터는 공동으로 광해방지 전문인력 양성에 팔을 걷었다.

공단은  6월12~13일 양일간 걸쳐 서울 종로구 본사 및 광해방지사업 공사현장에서 광업자원분야 기술사를 대상으로 이론 및 현장 사후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는 50여명의 기술사가 참가한다. 일정은 광해방지사업 조사설계시 착안사항 등 이론교육과 충남 예산소재 대산광산 토양복원사업지에서의 현장교육을 병행 실시하는 광해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공단 관계자는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자격자 배출뿐만 아니라 자격취득자의 지속적인 사후관리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자원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광해방지사업의 품질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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