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점검 범위 확대할 것"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기종)는 지난 2일부터 오는30일까지 장안구 율전동, 천천동, 이목동 지역에 전기사업법 시행규칙 제35조의3에 의거 전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일반용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원활한 전기설비 점검을 실시하기 위해 반장, 통장들을 통해 이웃주민들에게 계몽을 당부했다”며 “해당 기간에 점검이 끝나면 인근지역으로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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