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안성지사 사회봉사단, 기솔마을과 그린타운 협약식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안성지사(지사장 변석태) 사회봉사단은 농촌 지역의 재난예방을 위해 지난 3일 안성시 삼죽면 기솔리를 찾아 마을이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안전 그린타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전기안전공사와 삼죽면 기솔마을과 상생을 바탕으로 도시와 농촌이 더블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협약식을 체결 긴급고충처리 활동과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하여 농촌사랑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기솔마을은 90여호의 농촌마을로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낙후된 주택과 노후 전기시설에 대한 전기설비 개·보수가 시급히 요구되고 위험도가 높은 40여호를 방문 안전점검 및 낡은 형광램프와 등기구 등을 교체했다.
공사 평택안성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안전점검과 봉사활동을 통해 전기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 해소는 물론 농번기 일손 돕기 노력봉사 활동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역발전을 위하여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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