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현장경영 강화한다
전기안전公 현장경영 강화한다
  • 신승훈 기자
  • 승인 2014.04.02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상권 사장, 인천 소재 석유화학 사업장 현장 방문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의 현장경영 행보가 가시화되고 있다.

이상권 사장은 2일 오전, 인천광역시에 있는 대규모 석유화학 사업장을 방문,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실태점검은 지난 2월 21일 사장 취임 후 처음 갖는 고객사 현장 방문 일정으로, 관련 업계와의 소통 확대 및 안전진단 강화를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 사장은 이날, 수변전설비 부분방전 진단, 보호계전기 시험, 자외선 영상코로나 진단 등의 정밀검사 과정을 직접 시현한 후, 현장에 파견 나와 근무 중인 公社 엔지니어링사업단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 사장은 이 자리에서 “전기안전은 이제 첨단 기술력에 의해 좌우되는 시대가 되었다”면서 “공사의 앞선 진단 역량을 바탕으로 국가 산업발전과 기술 선진화 노력에 더욱 매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취임사에서도 밝혔듯 CEO가 현장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현장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