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R-LUMIC'는 40, 70, 100W형이 있으며 이중 100W형은 기존 T10형 FCL(환형 형광등) 30+32+40W 3등 형광등이 98W의 전력을 사용하여 5,660lm의 밝기를 나타내는 반면 독자적으로 97W의 전력을 사용하여 44%향상된 8,200lm의 밝기를 나타낸다. 또한 40W와 100W 이중으로 사용할 경우 138W의 전력으로 11.100lm의 밝기를 나타낼 수 있다.
제품의 수명에 있어서도 기존 FCL이 6천시간인 반면 `PAIR-LUMIC'는 9천시간으로 유지비절감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
금동전기에서는 이 `PAIR-LUMIC'의 수입판매와 함께 안정기는 자사제품인 전용안정기 ELBA KDCL 2000시리즈를 판매하고 있으며, 일본으로도 수출한다.
한편 금동전기는 올해 매출에 있어 지난해 동기 대비 20% 하향된 매출실적을 보여 사무빌딩(OFFICE)분야의 건축불황이 계속되는 것으로 판단, 현재 호황을 보이는 아파트 건축에 납품할 수 있도록 FPL형(U형 가정용 형광등)안정기를 개발, 현재 KS마크 획득을 준비하고 있다. 〈임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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