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지역주민 ‘환경개선’ 박차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지역주민 ‘환경개선’ 박차
  • 조재강 기자
  • 승인 2014.02.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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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방지사업 위해 관내 68개소, 308억원 투입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가 2014년도 광산개발에 따른 인명, 재산, 환경 등의 피해를 복원하는 광해방지사업을 위해 관내 68개소에 308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충청지역의 광해방지사업은 가행광산 11개소에 24억원, 폐광산 57개소에 284억원 등 68개소 308억원이다.

주요사업은 토양개량복원사업 262억원, 지반침하방지사업 18억원, 먼지날림방지사업 17억원 등으로 지역주민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데 사업비를 중점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박철량 충청지사장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국내 유일의 광해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광산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하고 청렴시공을 통한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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