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상사, 해외 LNG사업 `효자
현대종합상사, 해외 LNG사업 `효자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1.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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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종합상사는 지난달 23일 간접투자 지분이 있는 카타르 및 오만 액화천연가스(LNG) 개발사업을 통한 배당 및 투자수입이 연내 600만달러 가량 유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상사는 특히 오만LNG의 배당수입은 내년부터 본격화되고 역시 지분을 갖고 있는 예멘LNG사업도 수년이내에 배당을 기대할 수 있어 앞으로 LNG사업을 통한 수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상사측은 현재까지는 해외 자원개발 사업은 주로 유전이었으나 이달말 LNG사업에서 처음 배당이 들어오는 것을 시작으로 LNG사업의 수입이 늘어날 것이라며 예멘, 카타르, 오만 LNG에서 약 25년간 연평균 약 350억원(배럴당 20달러 가정)의 배당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상사는 베트남 11-2 LNG 광구 개발, 러시아 이르쿠츠크 천연가스배관(PNG) 사업에도 참여중이다.
한편 현대상사는 올해 예멘 마리브 유전사업에서 총 920만달러의 배당을 예상하고 있다.

<남형권 기자<해외 LNG사업 `효자
현대종합상사
 현대종합상사는 지난달 23일 간접투자 지분이 있는 카타르 및 오만 액화천연가스(LNG) 개발사업을 통한 배당 및 투자수입이 연내 600만달러 가량 유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상사는 특히 오만LNG의 배당수입은 내년부터 본격화되고 역시 지분을 갖고 있는 예멘LNG사업도 수년이내에 배당을 기대할 수 있어 앞으로 LNG사업을 통한 수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상사측은 현재까지는 해외 자원개발 사업은 주로 유전이었으나 이달말 LNG사업에서 처음 배당이 들어오는 것을 시작으로 LNG사업의 수입이 늘어날 것이라며 예멘, 카타르, 오만 LNG에서 약 25년간 연평균 약 350억원(배럴당 20달러 가정)의 배당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상사는 베트남 11-2 LNG 광구 개발, 러시아 이르쿠츠크 천연가스배관(PNG) 사업에도 참여중이다.
한편 현대상사는 올해 예멘 마리브 유전사업에서 총 920만달러의 배당을 예상하고 있다.
해외 LNG사업 `효자
현대종합상사
 현대종합상사는 지난달 23일 간접투자 지분이 있는 카타르 및 오만 액화천연가스(LNG) 개발사업을 통한 배당 및 투자수입이 연내 600만달러 가량 유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상사는 특히 오만LNG의 배당수입은 내년부터 본격화되고 역시 지분을 갖고 있는 예멘LNG사업도 수년이내에 배당을 기대할 수 있어 앞으로 LNG사업을 통한 수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상사측은 현재까지는 해외 자원개발 사업은 주로 유전이었으나 이달말 LNG사업에서 처음 배당이 들어오는 것을 시작으로 LNG사업의 수입이 늘어날 것이라며 예멘, 카타르, 오만 LNG에서 약 25년간 연평균 약 350억원(배럴당 20달러 가정)의 배당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상사는 베트남 11-2 LNG 광구 개발, 러시아 이르쿠츠크 천연가스배관(PNG) 사업에도 참여중이다.
한편 현대상사는 올해 예멘 마리브 유전사업에서 총 920만달러의 배당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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