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 50명, 사후관리 교육 받아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은 광해방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 26~27일 양일 간 서울 종로구 본사와 충남 청양에서 광해방지기술사 및 자원관리기술사를 대상으로 사후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50여명의 기술사들은 광해방지사업 조사 설계 시 착안사항 등 이론교육과 충남 청양 소재 토양복원사업지에서의 현장 실무교육을 받았다.
공단 관계자는 “기술사 자격취득자는 광해방지사업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며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광해방지사업의 품질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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