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우기대비 가스시설 특별 안전점검
대성에너지, 우기대비 가스시설 특별 안전점검
  • 변국영 기자
  • 승인 2013.06.14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급시설 453개소·굴착공사 현장 대상

 

대성에너지는 우기에 대비해 지난 1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대구시와 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연계해 공급시설 453개소 및 굴착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2013년 우기대비 가스시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로 인한 가스공급시설물 피해 방지를 위해 각 공급시설물의 지반침하, 배수로 확보 및 배수구 점검, 지하정압기 침수 대비 상태, 원격차단밸브 작동상태 등 우기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굴착공사장 및 배관 노출 현장 30곳의 가스배관 주변 방호 조치를 점검하고 24시간 상황실 가동 및 긴급 출동 시스템과 비상연락체계 등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운영시스템도 점검한다.

대성에너지는 도시가스 공급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 및 가스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