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5개역서 가두캠페인 진행
남부발전과 남부발전 노동조합은 지난 10일 종로구 경복궁역 등 서울시내 5개역 일대에서 전력위기 대응 절전홍보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가두 캠페인은 정부의 ‘정전 대비 위기대응 훈련’의 일환으로 본사 및 전국사업소에서 연인원 1800여명이 참여해 인구 밀집 지역 및 상가, 지하철역 등지에서 시행됐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노경합동으로 경영진과 노동조합의 적극 공조와 참여 속에 시행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노사문화 구축 및 전력수급 안정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31일 ‘노경문화 신패러다임 선포식’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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