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 강원지사, 전력·탄소배출 저감효과 기대
광해관리공단 강원지사(지사장 이경진)는 전력부족위기에 따른 에너지절약 방안으로 지사 사옥에 기 설치된 일반 형광등, 백열전구 등 전체 조명의 50%를 LED조명등으로 교체했다.
강원지사는 이번 LED조명등 교체작업을 통해 건물 내부의 조도 개선 효과는 물론 연간 약 10MWh의 전력 절감효과와 5톤의 탄소배출 저감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진 지사장은 “전력부족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하고자 LED조명 교체를 실시했다”며 “LED조명 교체 외에도 적정 난방온도 유지 등 에너지 절감을 위한 대책을 실천하여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