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都, 4일 굴착공사현장 특별점검
강남都, 4일 굴착공사현장 특별점검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4.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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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도시가스(대표 임진호)는 지난 4일 본격적인 굴착공사 시기를 맞아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특별점검에서는 도로굴착 및 재건축현장에서 안전관리실태 점검하고 권역 내 소규모 설비시공사, 철물점, 자재상, 보일러설치시공사 등을 방문해 미협의 굴착공사에 대한 예방과 보일러 불법설치 근절을 위한 사전예방 차원의 안내 및 홍보를 실시했다.
사장을 팀장으로 구성된 2개의 특별점검반은 관내 굴착공사 및 재건축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실태 및 관련법규의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와 함께 지역관리소에서는 소장 및 직원, 본사 간부사원 등을 한 팀으로 총 60개 팀 1백32명이 특별 홍보반을 편성하고, 2백71개소의 현장을 직접 방문, 굴착공사시 유의점 등에 대해 협조를 당부했다.
임진호 사장은 “사후 안전관리도 중요하지만 잠재적 사고요인시설을 사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본사 임직원과 지역관리소 전직원이 사명감을 갖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무재해·무사고를 지속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조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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