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스, 84년 이후 20년 무재해 기록 달성
LG가스, 84년 이후 20년 무재해 기록 달성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4.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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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여수기지 7,301일 무재해 달성
LG칼텍스가스(대표 신준상) 여수LPG 수입기지가 지난 3일 자로 7,301일 동안 무재해 기록을 달성했다.
LG가스는 84년 상업 운전을 시작한 여수 LPG수입기지가 지난 3일자로 20년 간, 일수로는 총 7,301일의 무재해 기록을 달성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노동조합 주관으로 ‘무재해 결의대회’를 9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년간 무재해에 공이 많은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함께 협력업체에 감사패가 전달됐다.
신준상 사장은 기념사에서 무재해 20년을 달성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안전관리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LPG 소비자에게 제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조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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