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EHSQ 점검의 날 행사실시
가스공사, EHSQ 점검의 날 행사실시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4.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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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SQ, 이제는 실천이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오강현)가 ‘EHSQ! 이제는 실천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에 맞게 경영진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EHSQ(안전·보건·환경·품질)점검에 나서 화제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3∼4일 양일 간 생산기지와 공급관리소, 배관 등 운영시설과 건설 현장 등 주요시설에 대한 EHSQ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전 임직원의 안전의식제고와 현장근무자에 대한 격려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오강현 사장을 비롯한 경영간부들의 생산기지와 공급관리소, 배관, 건설현장 등 주요시설에 대한 현장 순시 점검이 이뤄졌다.
점검에서는 3일 오강현 사장은 경남통제소와 김해 M/S, 이규선 부사장은 용인, 광주공급관리소, 본부장·단장 등 경영 간부는 본부별 해당설비와 공급관리소에 대해 각각 현장순시점검을 실시했다.
4일 점검에서는 본사기술직 부장급 12명이 생산, 공급 및 건설관련 해당설비 현장에 대한 해빙기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와 함께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한 각 사업소별 자체 계획에 따른 행사와 점검도 실시됐다.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달부터 이 달말 까지 안전관리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해빙기 대비 생산 및 운영, 건설사업소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안전·안정적 가스공급은 물론 직원들의 인적재해를 예방키로 한바 있다.

<조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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