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고객상담실 개소
가스안전公 고객상담실 개소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4.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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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제일 가스안전 서비스기업비전달성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는 고객에 대한 편의제공을 위해 지난 27일 경기도 시흥 소재 본사 1층에 고객지원센터 및 고객상담실을 설치,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고객지원업무의 효율적인 제고를 위해 설치된 고객지원센터와 고객상담실은 본사를 비롯 전국 27개 지역본부·지사에서 동시 운영된다.
특히 공사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고객상담센터 고객상담실에서 공사업무와 관련된 모든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불편사항 등에 대해 상담할 수 있다.
고객상담실에는 고객의 업무편의를 위해 고객전용PC와 전용전화가 설치됐다. 또 오는 5월 경 현재 전국지역본부·지사 대표번호로 돼 있는 고객상담센터의 상담전화도 전국단일번호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고객센터 개소를 계기로 향후 5년 내 국내 정부 산하기관 고객만족도 1위 달성을 목표로 하는 CS경영전략과 프로세스 등 고객만족 활동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전 사원이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실행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고객의 욕구증대에 부응하고 가스안전 공익기관으로서 국민과 가스업계에 보다 나은 가스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지원업무를 전담하는 고객지원처를 지난해 말 신설한바 있다.
이어 지난 1월 30일 공사 창립30주년을 계기로 ‘세계제일의 가스안전 서비스기업’이라는 비전을 선포한 후 추진전략으로는 ‘고객을 최고로 아는 기업’으로 정하고 이러한 공사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윤리헌장 및 윤리강령을 제정·선포했었다.

<조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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