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협, 최원순 이사 선임
대성그룹 글로벌에너지네트웍(회장 김영훈)은 2일자로 계열사인 서울에너지환경(주) 이사에 최원순 전 한국도시가스협회 이사를 선임했다.
신임 최원순 이사는 ㈜대우를 거쳐 대한석탄협회 기획과장, 해외석유개발협회 기획, 업무부장, 한국도시가스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한편 서울에너지환경(주)는 에너지 전문기업 대성그룹 글로벌에너지네트웍의 계열회사로서 99년부터 2001년까지 강서·노원 집단에너지 공급사업을 수행한바 있으며, 향후 열병합발전 시스템을 이용한 지역냉난방사업 및 전기 판매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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