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내화형 부스덕트 개발
현대重, 내화형 부스덕트 개발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4.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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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최근 변압기와 배전반간의 전원을 공급·연결해 주는 내화형 부스덕트를 개발했다.
내화형 부스덕트는 600V급 이하의 저압용 부스관로로서 산업용 파워 연결 및 대형빌딩 등의 파워 연결용으로 사용되는 장치이다.
이 제품은 1,200도까지 견딜 수 있는 부TM 외부면의 마이카 필름으로 화재시 누전방지 및 2차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했다.
지난해 12월에는 한국방재시험연구원에서 750도의 화염에도 견딜 수 있는 국제규격인 ‘IEC 60331’내화시험을 거친 제품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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