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행순 사장은 특강에서 국내외 인류기업들의 혁신성공과 실패사례들을 하나하나 언급하면서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초일류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혁신의 고삐를 늦추지 말 것을 강조했다.
올해 혁신추진방향과 관련해서는 국내외 장수기업들의 특징과 기업문화를 요약소개하고 변화와 혁신에 적합한 21세기형 경영패러다임의 수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변화관리, 업무프로세스의 선진화, 정부의 공기업 혁신지침에 따른 분야별 혁신추진계획 등 효과적인 현장중심의 혁신방향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