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책임연구원은 지난 2001년 4월부터 2년 6개월동안 IAEA 아시아·태평양지역협력 책임자로 근무하면서 34개의 벼 돌연변이 신품종 개발, 방사선 조사식품의 국제교역 증진, 가축의 인공수정 향상기법 개발, 한·인니·IAEA 해수담수화용 중소형원자로 타당성 조사사업 양해각서 체결 등에 기여했다.
IAEA 특별공로상은 사무총장이 담당 업무에 탁월한 공적을 세운 직원에게 주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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