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경영지원처 봉사단 ‘나눔의 힘, 동서’는 지난 3일 강원도 원주에 소재한 무의탁 노인보호시설 ‘평화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봉사단 직원들은 지난 1월 한달 동안 정성껏 모금한 성금 50만원을 전달하고 향후 봉사단이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나눔의 힘, 동서’는 앞으로 3개월마다 한 번씩 이곳을 찾아 성금을 통해 마련한 각종 물품을 지원하는 한편 노인들에 대한 목욕봉사는 물론 이불, 옷 등의 세탁과 청소도 함께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