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이 최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윤리경영 정착을 위해 협력기업들의 협조를
부탁하는 편지를 보냈다.
12일 발송된 ‘우리 회사가 “클린-서부”로 바로 설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라는 제목의 이 편지에서 서부발전은 윤리경영 정착은 협력기업과 서부발전이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문화를 만들어 갈 때 가능하다며 협력기업의 협조와 동참을 부탁했다.
서부발전은 특히 설을 앞두고 금품이나 선물을 보내지 말라고 당부하면서 만약
임직원의 부당한 요구가 있을 경우 회사 윤리경영사무국으로 신고하면 즉시 시정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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