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성과는 보령화력훈련센터를 활용한 발전운전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보일러 튜브 초경질 내마모 처리 및 취약개소 밸브 이설 등과 같은 취약설비에 대한 지속적인 보강, 신공법 개발을 통한 완벽한 계획예방정비 시행 등이 주효한 것이다.
이번 보령화력 전 호기 무고장 운전은 94년 3∼6호기 준공이후 최초로 달성한 성과로 한국형표준석탄화력의 효시인 보령화력발전설비의 우수성과 운영능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