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이 ‘자랑스런 동서인상’제정하고 최초수상자로 울산발전본부 노무기획팀 정백용 기술기획과장을 선정, 지난 31일 종무식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회사 창립이래 처음 시행하는 ‘자랑스런 동서인상’은 직원의 역량개발을 촉진하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수행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것이다.
정백용 과장은 계측제어분야에 근무하면서 6차례의 직무제안을 비롯, 비전‘ACE 2007’구현을 위한 연구논문 공모에서 ‘양방향 전력거래 대비 중유발전소 경쟁력 제고 방안’으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경영혁신과 기술개발에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