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국제협력단 출범
원자력국제협력단 출범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4.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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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개도국 협력강화 역할
원자력분야에서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재)한국원자력국제협력재단(대표자 장인순)이 설립됐다.
원자력국제협력재단은 원자력분야에서 한국의 국제협력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원자력 선진국은 물론 개발도상국가의 우호협력 관계 및 상호교류를 증진시키기는 역할을 하게 된다.
나아가 세계 원자력 선진국으로서의 국제적 위상확립과 세계원자력시장 진출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각종 협력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관련 ▲ 원자력 국제협력 기반조성 및 지원을 위한 조사사업 ▲ 정보수집 및 국내 유관기관에 대한 정보제공 ▲ 개도국에 대한 기술 공여, 연수생의 국내 교육훈련 및 인력교류 협력 ▲ 기술전지회 참가 및 개최 등 국내 원자력기술 개발 성과의 대외 홍보활동 ▲ 국제회의, 워크숍, 세미나, 훈련과정 등 국제협력행사의 주최 및 지원사업 ▲ 원자력 관련 국제법, 계약법, 기술 소유권 등에 관한 정보 제공 또는 업무 대행 ▲ 원자력 국제협력 정책 수립 등을 위한 조사연구 ▲ 정부 및 민간이 위탁하는 사업 ▲ 기타 원자력 국제협력 증진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변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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