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신지식인 선정
현대重, 신지식인 선정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1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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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대형엔진설계부 윤갑식(44세)씨와 해양사업기획부 손익출(55세)씨가 지난달 23일 ‘2003 신지식인’시상식에서 근로자부문의 신지식인과 우수 신지식으로 각각 선정돼 국민포장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윤갑식씨는 지난 20여년간 디젤엔진 설계분야에 주력, 10만마력 선박용 대형엔진 설계혁신, 대형엔진 피스톤의 국산화 등으로 지금까지 500억원 이상의 비용절감효과를 거뒀다. 한편, 99년에 신지식인으로 선정됐었던 손익출씨는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2명의 ‘2003 우수 신지식인’중의 한 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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