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을 경영혁신 3기로 정하고 회사의 장기 경쟁역량 확보와 수익위주 경영을 목표로 경영혁신 전략을 수립하고 100대 과제를 추진해온 서부발전은 지난달 22일 서부발전 각 처와 사업소의 자체대회를 거쳐 선정된 11개 경영혁신 우수사례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대회결과 최우수상은 ‘발전기 운영환경 최적화로 설비신뢰도 향상’으로 19억5천만원의 비용을 절감한 서인천복합 GENERTEC팀이 차지했다.
대회는 경영진과 발표자간의 격려와 화합이 있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