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은 지난달 21일 제주 국제컨벤션 센터에서 ‘자율혁신팀 4차 경진대회’를 가졌다.
경진대회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최종 10개팀 중 남제주화력 ‘첼린저-21’팀이 대상을 받았다.
남제주화력 ‘첼린저-21’은 고가인 기존의 탈질촉매를 국산으로 대체하기 위해 한국전력기술 등 국내업체와 국산 탈질촉매를 개발했다.
자율혁신팀 전사 경진대회는 남부발전의 경영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영 활력을 제고시키고 자율적 학습조직을 양성해 혁신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