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영진 현장 안전의식 고취
한전, 경영진 현장 안전의식 고취
  • 한국에너지신문
  • 승인 2003.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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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경영진 참여 안전점검의 날’
한전은 지난 19일 충남지사 관내 안면도 및 원산도에서 경영만 영업본부장이 주재하는 ‘2003년도 경영진 참여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영진의 현장 밀착경영으로 안전 우선 분위기를 신도하고 자율 안전관리 체제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영만 영업본부장을 비롯해 영업본부 산하 1차 사업소 부지사장, 안전담당 과장 및 배전운영과장 등 전국에서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만 본부장은 “광역정전 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해 설비 안전점검 활동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최우선 분위기 조성 및 안전교육 내실화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특히 재해 재난 예방을 위해 설비 점검 및 정비를 일상화해 최적의 운영상태를 유지하고 평상시 모의복구훈련으로 체계적인 복구능력 배양해 힘쓰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태풍 매미 내습 시 피해복구에 노력한 협력업체 대영전기(주) 등 10게 업체에 대한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변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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